2018/09/10 포스터 공개




개봉: 2019년 배급: 토호東宝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

출연: 오카다 준이치岡田准一 쿠로키 하루黒木華 코마츠 나나小松菜奈

        마츠 타카코松たか子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원작: 제22회 일본 호러 소설 대상 수상작 『보기완이 온다 ぼぎわんが、来る』

       (저자: 사와무라 이치澤村伊智)



출연진 코멘트


오카다 준이치 [노자키 역]

이번에 처음으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과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세대인 츠마부키 사토시 씨,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마츠 타카코 씨, 코마츠 나나 씨, 몇 번인가 함께한 적이 있는 쿠로키 하루 씨. 모두와 나카시마 감독의 세계에서 연기하게 될 것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나카시마 감독의 호러라, 무서워서 대본을 읽는 것도 큰일입니다만, 작품 속에서 노자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쿠로키 하루 [타하라 카나 역]

이번에 카나라는 역은 저에게 있어 굉장히 거대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도전이 됩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감독과 함께 출연하는 분들과 함께 자신에게 없는 것과 있는 것 전부 포함해 최대한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코마츠 나나 [히가 마코토 역]

나카시마 감독과는 제가 여배우로 영화에 첫 출연한 "갈증" 이후입니다. 다시 나카시마 감독과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이번에 제가 연기하는 마코토는 한편으로는 이상한 캐릭터입니다만, 강함과 약함, 정의감,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굉장히 인간적인 멋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면의 역할 만들기를 포함해 이번에는 비쥬얼도 감독을 비롯해 스탭 분들과 상담해 가면서 만들어 현장에 들어가 감독, 공연자 분들과 공존하는 가운데 어떤 마코토가 태어날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곧장 만나고 싶습니다.



마츠 타카코 [히가 토코 역]

나카시마 감독이 다시 말을 걸어 주셔서, 기쁜 마음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마음으로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출연자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촬영이 시작하기 전까지 제로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이 가득찬 마음을 비우고 현장에 임하고 싶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 [타하라 히데키 역]

나카시마 감독이 보여줄 호러가 무엇일지, 저 자신도 굉장히 두근거립니다. 나카시마 감독이 만들어 낸 세계는 환상적이면서 현실적인, 여러가지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그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언제나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무서운 것은 어쩌면...같은 결말은 새로운 호러의 형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원작 소개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타하라 히데키의 회사에 어떤 방문자가 찾아온다. 

후배가 전해준 전언에 전율한다. 그것은 탄생을 앞둔 딸 치사의 이름이었다. 원인불명의 상처를 입은 후배는 입원한 곳에서 초췌해져 간다.


그 후에도 히데키의 주위에 수상한 전화나 메일이 도착한다. 일련의 괴이한 일들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두려워했던 "보기완ぼぎわん"이란 괴물의 소행인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히데키는 도움을 청할 곳을 찾다가, 히가 마코토라는 여성 영매사를 만난다. 마코토는 타하라 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가오는 존재가 매우 흉폭한 것임을 알게 된다.

과연 "보기완ぼぎわん"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건인가...




등장 인물 소개




영화 공식HP : http://kuru-movie.jp/


원작 홍보 HP : http://shoten.kadokawa.co.jp/sp/bogiwan/




2018/8/14 특보 공개







아침 WS









ㅋㅋㅋㅋㅋㅋㅋㅋ








2월 중순부터 촬영 들어간다고. 엑스트라 모집은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오카다군 현대인 역 너무 반갑지만...장르가.... 호러라니ㄷㄷㄷ 호러라니ㅠㅠㅠ

오빠도 대본 읽는 게 무서울 정도라고ㄷㄷㄷ 약간 엄살 같기도 하지만..그래도ㄷㄷㄷ 

그래도... 오빠 내가 참고 봐볼게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곧 문고본 나온다니 읽어보겠어!!! 개봉 전엔 읽을 수 있겠지...

출연진들도 너무 멋지고 좋네ㅜㅠ영화 잘 나오길!!!

그리고 감독님 작품이면 우리나라 영화제에도 출품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기대해봅니다_()_ 부상 없이 영화 잘 찍길!


+

아침에 특보 공개된 거 보고 예상보다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식겁ㄷㄷㄷ

오빠...^_ㅜ 무섭고 기대되고 그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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