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LI, 오랫만이야~

[이미지출처: 스타벅스 일본 홈페이지]

10월 21일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미안해요. 자 이제, DEBLI Project의 스타벅스 투어도 가경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긴자 마로니에 도오리점을 중심으로 스타벅스의 각 점포에서 DEBLI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긴자 마로니에 도오리점에는 커피 슬리브(뜨거울 때에 컵에 끼워주는 것)를 리사이클한 거대한 고래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리크리에이트 신작!! 심장 소리가 들리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하나의 나」가 보이는 예술 작품입니다. 자,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러고 보면

이 긴자 마로니에 도오리점의 전시 전날 밤에는 오랫만에 DEBLI 스탭들이 집결. 고래가 스타벅스의 천정을 향해 올라 가는 것을 마른침을 삼켜가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각자 흩어져 제작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만, 전원이 모인 것은 오랫만. 이것저것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고, 깨달아보니 아침. 스타벅스 여러분, 테즈카씨 & 스탭 여러분, ARTLAB+ 여러분, 이야기에 빠져있던 저희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런데, 다음에는 어떤 일을 할까····.
긴 가을 밤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10月 21日

長らく～

ご無沙汰してすいません。さて、DEBLI Projectのスターバックス･ツアーも佳境に入りました。現在、銀座マロニエ通り店を中心にｽﾀﾊﾞ各店舗でDEBLIの作品が展示されています。また、銀座マロニエ通り店にはコーヒースリーブ(熱いときにカップにつけるものですね)をリサイクルした巨大なクジラが展示されています。いわばリクリエイトの新作!!心臓の音が聞こえてり、いままで見ることの出来なかった「もうひとりの自分」が見えるアート作品です。どうぞ、この機会をお見逃しなく!!

そういえば

この銀座マロニエ通り店の展示前日夜には久しぶりにDEBLIスタッフが勢ぞろい。クジラがスタバの天井に向かって上っていくのを固唾をのみながら見守っておりました。それぞれ分かれて製作には参加していたのですが、全員揃ったのは久しぶり。アレコレアレコレ・・・・と話込んで、気がつけば朝。スタバの皆様、手塚さん&スタッフの皆様、ARTLAB+の皆様、話し込んでいた私たちをお許しくださいませ。さて、次にはどんなことができるのか・・・・。秋の夜長に熟考中です。

오랫만에 DEBLI의 what's new 가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오랫만인데, 사진이라도 좀 보여주지 그래요?
(라고 말했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_+)

저 위에 고래 사진은 스타벅스 홈페이지 갔더니 있길래 업어왔습니다. 긴자의 데브리들도 이번 달이 마지막 전시인 모양입니다. 'final in ginza'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이 사진 외에도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가시면 스타벅스 각 점포에 전시 된 데브리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친철한 스타벅스군요+_+
→ http://www.starbucks.co.jp/art/debli_reporttop.html

아무튼, 아직 좀 남았지만,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한국에서도 데브리가 꼭 보고싶습니다!
라고 외치면 누군가 들어주려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