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전 투어 회장에서 적어주신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 리본이
11.1 요요기에 집결

트리플 앵콜이 시작된 그 때...



V6에게

20년 전 오늘, 11월 1일에
V6는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로부터 20년 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V6의 등을 밀었고,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등을 V6가 밀어줬습니다.

그런 멋진 관계가 20년이나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건
당신들 여섯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투어를 통해,
V6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싶다...

11월 1일이란 특별한 날에
V6에게 직접 "축하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 회장에 올 수 없었던 많은 분들의 마음도 포함해,
첫날 삿포로부터 요요기까지의 전 회장에서
각자의 마음을 리본에 적었습니다.

리본에서 비어져 나올 정도로
다 적을 수 없는 마음을 적어준 사람...

그저 한 마디에
멋진 마음을 꾹 담아준 사람...

그런 모두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
V6, 준비 되셨습니까?

20만에 달하는 메시지 샤워를
받아주세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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