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No.5：마음 둘 곳

제작TAFF : 2009/10/13


조금 틈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카미센 특전영상 이야기.



우선, 「TOUR WARM UP GIG!」
이것은 레어입니다.

스탠딩, 연출 없는 퍼포먼스, 관객과 멤버간의 거리감, 실제감

관객도, 멤버도 정말로 즐거워 보였습니다.

방긋방긋 웃으며 정말 즐거워 보이던 멤버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탐색하던 MC(웃음)도, 왠지 신선했습니다.

LIVE 하우스에서만 가능한 촬영 기술도, 평소의 LIVE  DVD와 조금 다른 인상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투어에서도 대호평이었던 '깜짝'몰래카메라 영상의 Another Story.

LIVE에 나왔던 영상은, 몇 번을 다시 봐도 웃음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군의「時代がComingじゃねぇよ 시절이 coming이 아니야」가 너무 좋습니다(웃음)


그러나 그러나, 촬영은 했지만 사용하지 않은 소재가 있다!?

그 소재를 이용해, 새롭게 편집한 것이, 이번에 수록한  Another Story 입니다.

마음껏 웃어 주세요.



 
DOCUMENT FILM

다양한 감상을 가질 수 있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3명의 멤버가, 한 사람 한 사람, 어떤 마음으로, 어떤 식으로 6년만의 LIVE TOUR에 임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그 무대에 섰는가를.


조금 초조해 하거나, 고민하거나, 깊이 생각하고 있거나..

좀 처럼 뜻대로 되지않아, 늦은 밤까지 리허설과 회의를 반복한 히로시마에서의 총연습부터, 멤버, 댄서, 스탭 각각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서서히 서서히 문제가 해결되어 가면서 웃는 얼굴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세 사람의 이번 여름 TOUR, 있는 그대로의 기록입니다.

연출이고 뭐고 없어요.



「마음」이 "여기 있다"

그들의 "마음"을, 있는 힘껏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5:35~의 스탠바이 중인 멤버들의 표정을 봐 주면 좋겠어요.

삿포로 트리플 앵콜「ROCK THE HOUSE」에서 춤추는 멤버들의 스니커즈가 스테이지와 스치는 소리.

대단히 성실한 한 사람 한사람의 인사.

 
꼭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 한번 더 LIVE 본편을 봐 주세요.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담입니다만,

 

쟈켓에 있는 "3송이의 푸른 꽃"

굿즈 안에 들어있던 "수레국화"가 핀 것입니다.

 
여러분의 수레국화도 무사히,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름다운 꽃이 필 무렵, 다시, 이 DVD를 봐주세요.




출처 : V6 Official Website



* 참 좋은 내용인데, 홈페이지에는  No.5가 아니라 No.6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작스탭이 실수한 듯..; 알려주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