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STAFF : 2010/03/16





정말 좋아하는 자켓.

THE BEATLES「REVOLVER」          ※ 제작담당의 PC 바탕화면입니다.

MASSIVE ATTACK「100th Window」

RADIOHEAD「IN RAINBOWS」



아트워크(ART WORK)는 매우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작품의 명함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이번에, 2년 반만의 앨범을 릴리즈 하려고 할 때쯤 [어떤 자켓으로 할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사실, 그다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퍼니(funny)"


알고 계신대로, V6는 멋집니다.

그렇지만, V6의 매력은 그것 뿐 만이 아니다.

"퍼니"라고 해도, 정확히 노린듯한 아이돌 ブリブリ 자켓으로 할 생각도 없다.


어른스러우면서, 여유나 진지함 속에 엿보이는 '코미컬comical'


그런 자켓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멤버들도, 찬성해 주고, 더욱 아이디어를 보강해주거나 하였습니다.




이번에, 꼭 부탁하고 싶었던 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번, 아트워크(ART WORK)를 제작해 준 PLUG-IN GRAPHIC

関口修男씨


2005년 다른 아티스트의 일로 처음 만나, 함께 일해 온 이래, 가장 신뢰하는 디자이너로 다수의 일을 함께 해 왔습니다.

쭈-욱 V6도 부탁하고 싶었습니다만, 좀처럼 타이밍이 맞지 않다가, 이번에 드디어.


염원이 실현되었습니다♪




촬영 전 기획단계에서의 아트워크(ART WORK) 이미지를 어렵게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찍는 쪽과 찍히는 쪽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

여러가지 사물을 전체적으로 찍으면서 다른 형태로 아웃풋(output)하는, 
아티스트의 표현방법을 비주얼화.
메인이 되는 사진은 여러가지 카메라를 배치하는 동시에 멤버 스스로도
자세를 취한다. 러쉬 할 때와 같이 가득 찬 상태. 기계적인 요소 안에
멤버들을 랜덤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 코미컬하고 쿨한 비주얼을.




간단하게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V6, 60년대 런던의 파파라치풍으로 (♥はぁと).
★60년대 런던에 파파라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웃음)



스타일리스트는 丸本達彦氏.

토니센 싱글 「オレキミ오레키미」이래입니다만, 멋지게 일을 해 주셨습니다.

H1(표지)만으로는, 알아보기 어렵습니다만, 이번에, 멤버 전원이 오래 신어 낡은 워크 부츠, 분위기 있는 빈티지 셔츠나 재킷 등, 60's 유러피언 분위기의 스타일링과 매우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멤버들과 함께 아트워크(ART WORK)의 주역이 된 멋진 앤티크 카메라는,

미술의 後藤レイコ씨가 많이 모아 주셨습니다.

이것, 정말 귀여웠지만, 연대가 있는 것답게 뜻밖에 무거워, 멤버들도 힘들었겠다고 생각됩니다..


카메라맨은 YAMA씨.

정말로 멋진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이번, 부클릿이나 H1 이외의 사진들 구성도 정말로 좋습니다.

그 중에는, 이미지와 꽤 동떨어져, 그것대로 매우 멋진 사진도 있거나 합니다.

※ 첫회 B의 부클릿 내에 사용(사카모토씨, 모리타군, 미야케군의 쓰리샷)

이런 사진을 사용 한것은 처음일지도?




아-, 빨리 손에 넣어 보고 싶습니다.



에? 통상반?

멤버들도 저도, 좋은 의미로 "배반하는"일을 아주 좋아합니다(웃음)







* 덕분에 퍼니가 넘치는 자켓이 되었네요ㅎㅎ 귀여워요>_<////
  적어도 나에겐 제작자의 생각이 전해진 듯!ㅋㅋㅋ
  그리고.. 좋은 의미의 배반이라니.. 기대되네요+_+ 브이식스는 장난꾸러기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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