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레스] V6가 29일, <제66회 NHK 홍백가합전> 의 리허설을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갖고, 백조 사회를 맡은 이노하라 요시히코 이외 다섯 멤버가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이해 회견 코멘트 전문.



- 이노하라 군과의 면담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나가노: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 사회를 보는 솜씨는 어떻던가요?


나가노: 거긴 걱정 없네요.



- "이상한"이란 건 어떤?


나가노: 이노하라도 뭘 물어봐야 되지?하고 곤란해 했지만, 질문해주었습니다.



- 어떤?


나가노: 이번 홍백에 관해서. 한 개 정도 질문하고 곤란해했습니다. 벌써 (웃음)



- 이노하라 군이 사회에 서는 건 어떻습니까?


오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놋치 덕분에 우리도 다시 여기에 설 수 있었다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고 있고, 이놋치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리타: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할까 같은 멤버로서 기쁘게 생각하고 다시 백조를 위해 여섯의 힘을 합쳐 해내고 싶습니다.



- (평소보다 말수가 적은 멤버들에게) 지금 생각났습니다. (평소에는)이노하라 군이 이야기를 돌아가게 해줬었군요(웃음)


사카모토: 맞아요, 이상하게 사이가 떠버린달까


미야케: 기다려버리고 (웃음) 



-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홍백도 두 번째입니다만 어떤 1년이었나요?


미야케: 24시간 TV도 그렇고, 얼마전 끝난 자선 뮤직 송도 그렇고 정말 여러 형태로 사회 공헌을 할 수 있었던 해로, 20주년을 여러분께서 띄워주셨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 떠오르는 건?


사카모토: 투어 마지막 날인 11월 1일, 20년 전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고 게다가 팬 여러분들, 스탭 여러분들께서 서프라이즈를 해주셔서, 이쪽이 감사하단 말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고맙다,라고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 올해를 되돌아 보며, 올해를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오카다: 역시 따뜻하게 20주년을 응원해주신다거나 우리 자신도 훈훈한 연수를 느낀 1년이었기 때문에, 뭐 따뜻한 날도 계속되고 있고 「温(かい)」이 딱맞을까, 라고.



모리타: 저는 20년째 계속 해왔다는 것에 감사의 「感」입니다만, 그건 멤버에 대해서이기도 하고 정말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왔다는 의미에서.



미야케: 저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으로. 팬 여러분도 그렇고 다양한 분들과 이어져 강한 「絆」이라는 한 글자일까요. 팬 여러분과의 키즈나도 그렇고, 멤버들과의 키즈나도 자선 방송이나 콘서트로 더 높아진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가노: 「動」 올해 그룹으로 활동하는 자리가 많이 늘어 정말로 감사와 감격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가지로 「動」입니다.



사카모토: 이리저리 생각해도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만, 말하기 부끄럽지만「愛」입니다. 물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들께서 사랑을 주셔서, 키즈나 같은 것도 전부 통 틀어 「愛」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콘서트 공간도 사랑으로 감싸져 있었고, 여러 현장에서도 "축하"라는 사랑을 받았기때문입니다.









당장 이놋치 없다고 기자회견 중 마가 뜨다니ㅋㅋㅋ사랑스런 20년차 배태랑 아이돌들ㅠㅠㅠㅠㅠㅠㅠ

올해 홍백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까ㅠ 이놋치도 사회고 브이도 나가니까.. 꼭 보고 싶은데ㅠㅠㅠㅠ

암튼 이놋치, 브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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