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li Project 미래의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남길 수 있는 것은 없을까? recycle과 art를 융합시켜 무엇인가 할 수 있지않을까? 라는 테마에 근거하여 니시모토 타케미(西本剛己)교수가 아이치 박람회에 출품했던 도자기 작품을 여러명의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재창조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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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BLI

『데브리』는 프랑스 말로 『(등산 중 눈사태로 떨어진) 암석의 파편』등을 가르킵니다만, 우리들은 어원 중 하나인 『우주 쓰레기(스페이스·데브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주 개발이 시작 된 이래, 인류의 희망을 싣은 로켓이나, 화물 등이 우주공간으로 발사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오랜 세월의 우주활동으로 작동기간이 지나 기능이 정지하거나, 사고에 의해 제어 불능이 된 인공위성, 분리된 로켓 등에 의해서 생긴 파편 등의 잔해가 우주 궤도상을 떠돌게 되었습니다.

이 『스페이스·데브리』는 인류가 만들어 낸 최첨단 과학의 산물인 동시에, 한순간에 「쓰레기」가 되어, 지금 인류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것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사용 중인 인공위성이나 유인위성 등과의 충돌 위험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겨우 10cm의 데브리가 우주선에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그 우주선 자체를 파괴해버릴 수 있는 굉장한 것으로, 또, 사고 뿐만이 아니라 데브리가 보다 작게 부숴져, 더욱 더 많은, 위험한 「우주 쓰레기」가 되어, 그 궤도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현재, 우주의 데브리를 회수하는데 방대한 비용과 위험을 수반하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는 이 흐름을 멈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도 우리 인류의 현실입니다.


『우주』로부터 우리들이 생활하는 『지구』로 시선을 돌려보면...

우주상에서 인류가 인류를 위해 행해온 우주개발로 인해 우주 데브리를 낳아버린 것처럼 지구상에도 인류가 자신들을 위해, 그 순간의 이익을 위해, 돌진해 온 결과 『전쟁』『차별』『빈곤』이라는『데브리』를 낳게 되고, 지금도 새로운 『데브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저희들은, 그 『데브리』의 의미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것에 의지를 주는 것으로, 변화나 진화를 시켜 의의가 있는 《것》, 《일》로 만들어 갈 수 없을까?  재활용《re: cycle》을 넘은, 재창조《re: create》를 우선 가장 첫째로 내걸어,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새로운 데브리』를 낳고 싶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에서 저희들은 『미래』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인류이기 때문이라기보다 우선, 이웃이기 때문에, 자신들을 위해, 의의가 있는 무엇인가를 위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고 있는 것에야말로 관심을 갖고, 『데브리』로서 가능한 일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Producer Big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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