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 점 & 느낀 점 등을 간략하게 써 보겠다.


*짤은 센다이 특방 캡쳐 재활용 :)


1. 오카다님께서 칼리(무술)사범으로 레벨 업 하셨습니다.
SP 시사회 전날 취득했다고함>_<ㅋㅋ 한 2년? 3년? 꾸준히 하더니.. 자..장하다 ㅇ_ㅇb
트윗도 했지만, 그렇다고 본격 무도를 걷는 것만 참아주세요~
바쁜 중에도 꾸준히 훈련하러 가는듯 했다. 대단한 오빠야ㅠ_ㅠ

2. SP 시사회 현장에는 후지 사장에 이어 아소 전 총리를 VIP로 모셔와 경호 함.
무대 위로 리무진을 타고 왔어요. 리무진 안에서 중일 관계라거나 뭐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소 전 총리를..' 하는데 이미 빵 터져서ㅋㅋㅋㅋ참 재미있는 나라다. 

3. 오빠는 패스워드 스틸러ㅋㅋㅋ
- 오늘 고키겐요에서 마츠오씨의 아이폰에 있는 게임을 하겠다고 비밀번호를 훔쳐봐 풀고 했다는 오카다씨. 마츠오씨 것만 봤다고 하는 것 같던데 전에 분명 SP 공식 트위터에서 오카다씨가 감독님 아이폰 비밀번호 풀어서 액션 러프 영상을 보고 있었다는 트윗을 봤는데 말이지.. '감독님 비밀번호는 알기 쉬워요' 라고 했다던가?
당신을 패스워드 스틸러로 임명합니다~

4. 지키고 싶은 것은  'V6의 미야케 켄'
역시 고키겐요에서. 말 그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마키요코씨가 '카페라떼'라고 했더니 오카다씨도, 다른 SP요원들도 에엣! 이란 반응ㅋㅋㅋ 언제 마셨던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데, 그런 모습에서 친한 친구들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고 하면 너무 수니돋나?ㅋㅋ

5.각지에 시사회 돌면서 다시 한번 폭발하는 SP 공식 트위터.. 어제? 그제? 이번주?는 SP 트위터를 제대로 안 읽어서 업데이트 된 내용이 없으나, 오늘 얼핏 좀 봤더니 경찰학교 가서 일일 교관? 뭐 이런걸 하신듯ㅋㅋㅋ
트위터로 진행되는 스케쥴을 실시간으로 보다 보니, 새삼 연예인은 참 바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한국 프로모까진 바라지도 않을테니 개봉만이라도T^T
벽 타는 이노우에를 극장에서 보고 싶다T^T
그리고 바쁘게 뛴 만큼 좋은 성과 거두길~

6. 폭풍 잡지, 푹풍 특방에도 오빠는 아름다웠다ㅎ_ㅎ  현기증이 날 정도로 @_@
사실 이 말이 하고 싶어 시작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