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STAFF : 2010/06/04


6월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제 생일도 있어요.
1mm도 관심 없겠네요, 미안해요.

오래간만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바빠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바쁜 것이 여러분에게는, 좋은 일이겠죠?
뭐, 아무것도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만, 기대해주세요(도S). 헤헤헤헷


제작노트도 7번째로, 드디어 BONUS CD 마지막 곡입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큰일(웃음)←

가능한, 여러분이 알기 쉽도록 전문적인 용어 등은 피하여, 설명하였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본편도, 제작노트 하면 좋겠다고 하는 분 계십니까(웃음)?

언제 끝날지 몰라요(정색)


그럼, 오늘은, 어젯밤 「쿠마구스」에서 폭소하게 했던 이 분의 곡입니다.
※ 「쿠마구스」볼 수 없는 분, 미안해요.


08: ヨロコビノウタ/Junichi Okada


오카다군은, 나에게, 매우 자극을 주는 존재입니다.
영상이나 예술에 대해, 조예가 깊고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에게 기획을 프레젠테이션 할 때는 언제나 긴장합니다.
「그렇게, 똑바로 바라봐버리면////」라는 느낌.



그런데.

이번에 오카다군이 생각보다 솔로 곡을 헤매고 있기에, 이쪽에서 제안했습니다.
그것은 「달콤한 LOVE SONG」을 노래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


오카다군의 VOCAL은 특징이 있어, "떫은맛이 있는 저음 渋みのある低音"의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고음, 키가 높은 곡을 부를 때면, "매우 단 가성"이 됩니다.


이번에는, 그런 곡과 목소리로, 두근두근하게 해버려라! 라고 하는 기획입니다.


그래서, 오카다군에게 상담.
「그렇다면, 이런 곡이 좋겠는데」라는 이미지를 받아왔습니다.


그럼, 그 곡이 좋은데- 라고 떠오른 것이,
카미센을 위해 보관 되어 있던 이 곡.

카미센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므로, 가사의 표현이 조금 거칠었던 것을 오카다군에 맞게 수정.


상냥하고, 어딘가 서투른 남자아이가, 그렇지만 순수한 사랑을 안고 있는, 말로는 잘 전해지지 않아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그런 이미지입니다.
어레인지는, 인상적인 Pf의 프레이즈를 베이스로, 조금 표정을 더했습니다.

이 곡에서 오카다군의 가성은, 매우 스트레이트로 순수.
그리고 달콤하고 박눌[각주:1]하며 상냥합니다.


그것이, 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냈습니다.



개성 풍부한 BOUNUS CD의 마지막을 매듭짓는데 적격인 곡 이 된 것 같습니다.




*
도s 제작스태프의 6월 언젠가 생일을 축하합니다.
본편도, 이것저것 바쁜 일도 잘 부탁드려요(--)(__) 좀 빠..빨리..ㅋㅋ

*
처음에 가사 보고 '아니 뭐 이런 스트레이트한 곡이!!!!' 라고 생각했는데, 본인도, 제작자도 스트레이트하다고 해서 재미있었어요ㅋㅋ 노래하는 오카다군의 목소리도 참 좋아요ㅠ 그 떫은 맛이 난다는 저음은 저음대로, 달달한 맛이 난다는 고음의 가성은 또 그대로...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꾸민 티가 없이 수수하고 말이 없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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