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STAFF : 2010/07/09

결승전은 네덜란드 VS 스페인!
공격적인 축구를 즐길 수 있겠군요
어쩌고 저쩌고




「only dreaming」MV 촬영을 이틀동안 했습니다.
이틀간에 걸친 촬영은「ジャスミン」이후 처음이네요.
아, 타이에서 촬영한 「Voyager」는 사흘간이었나.


어떤 MV가 되었을까요?
기대해주세요.



촬영 중,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번 일기에서, 소개해드렸던 저의 카메라군(이름모집중입니다).

바로 V6의 멋진 모습(勇姿)을 담아내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대활약한 카메라군.




촬영하는 사이.
잠깐 카메라군을 두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와보니.



엄머!?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이 가득?




아"!?








미야케 선배가 아닌가ㅋㅋ



장난스러운 피스 웃는 얼굴의 셀카나, 내 컴퓨터에 장난치는 사진.
●●●한 사진(웃음).





그리고, 무사히 촬영도 끝나고, 노트북을 정리하려는 순간.



어랏!?
노트북의 배터리가 없다.



 
돌아가는 길에 미야케씨의 말이 떠올랐다.



「곤란하면, 카메라 봐~」






확인.




아!?



그곳에는, 내 노트북 배터리로 장난치는 미야케씨의 사진이(웃음).



무사히.

배터리도 찾고, 쓴 웃음을 지으며 돌아갔어요.



쨘쨘(웃음).








*
뮤직비디오*_*
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이 잔뜩이라니.....저번 일기에서 자기 근황 전한다고 막 웃었는데.. 그.. 미야케씨가 찍은 사진 한장이라도 어디선가 (볼 수 있는 곳에) 공개하면 백번천번 자랑해도 짜증안낼께요ㅠㅠ 제작스탭님이시여ㅠㅠㅠㅠㅠㅠㅠ맨날 자랑만치고 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셀카찍고, 남의 노트북 배터리 숨겨 놓고, 숨겨 놓은 자리 사진 찍어서 알려주고..
헐ㅠㅠ완전 귀여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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