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아저씨의 편지

[골든 슬럼버 / 이사카 코타로]에 '염소 아저씨의 우편' 이란 동요가 나온다. 흐음~ 웃긴 동요네~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집에서 스캔하다 보니, 出せない手紙 자켓에 등장하는 흰 염소와 검은 염소가 이 동요 속에 나오는 염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동요랑 정말 완전 딱이라.. 난 이렇게 믿겠다!!ㅋㅋㅋ
일본에선 유명한 동요라는 것 같은데.. 우와~ 몇 년 만에 자켓에 숨은 뜻(??)을 알게 되다니ㅋㅋㅋ 어디서 말 한 적이 있을까?



▷ 동요 やぎさんゆうびん

흰 염소 아저씨가 편지를 보냈다.

검은 염소 아저씨는 읽지 않고 먹었다.

하는 수 없이 편지를 썼다.

아까 보낸 편지 무슨 내용이야?


검은 염소 아저씨가 편지를 보냈다.

흰 염소 아저씨는 읽지 않고 먹었다.

하는 수 없이 편지를 썼다.

아까 보낸 편지 무슨 내용이야?



▷ 동화책 염소 아저씨의 편지 / 글 마도 미치오, 그림 와타나베 유이치




▷ V6 出せない手紙


PV에 등장하는 수족관은 홋카이도 노보리베쓰 마린파크(登別マリンパーク)

브이 로케지 같은거 정리 된 곳이 있으면 좋겠다!!

+

귀여운 애기가 부르는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