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수사 1과 9계 시즌 2 주제곡
*
이 타이밍에 쟈스민이라니.. 하셨죠?ㅋㅋㅋㅋ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노래를 듣는데 치이사나코이노오하나시에 쟈스민~ 하는 가사가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이 곡이 생각났다 뭐 이런 흐름~
가사와 멜로디가 참 예쁜 곡이죠. 듣고 있으면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1절을 시작하는 이놋치와 2절을 시작하는 준군의 목소리가 완전 달달♡_♡ 해서 녹을 것 같아요 ~(-_-)~
그리고 마지막 胸のジャスミンへ 여기 발음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전에 여기만 몇 번 돌려 들은 적도 있어요ㅋㅋ
발음이 몽글몽글한 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쟈스민 무대를 보고는 깜짝ㅇ_ㅇ 놀랐었어요. 이런 곡조에 뜻밖에 춤이 격해서;;;;
춤 없이 멀뚱멀뚱 서서 부르는 것도 어색했겠지만.. 간주 부분에 카미센의 발차기?는 좀..과하지 않았나..하는 마음입니다>_<ㅋㅋ
열심히 춤춘 오빠들.. 미안요ㅠㅠ
그래도 그 동작은 좋아요. 사요나라~ 이마노 보쿠~ 아 세이 헬로~ 하면서 두 명씩 들었던 손 방향을 휙 바꾸는 그 동작ㅎㅎ
뭐니뭐니해도 이 곡은 PV가 완전T-Tbbbbbbb
멤버들 다 잘 나왔지만, 특히 담당이라 하는 소리가 아니라 준군이....특히나 아름답게....라고...
한정 A 특전으로 PV의 토니센 버젼/카미센 버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멤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기회가 1/6에서 1/3로 ↑↑↑
대신 어색하게ㅋㅋ립싱크 하는 장면 역시 ↑↑↑
립싱크 장면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독님의 '차려자세로 불러주세요' 라는 주문이 들어간 듯 해요ㅋㅋㅋ
리다가 손이라도 한 번 뻗어 줄 만한데, 계속 바지춤에서 왔다갔다,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뺐다만 어색하게...
고님도 슬쩍 웃는 게 립싱크 자체를 어색해하는 것 같고ㅋㅋ
이놋치나 다른 멤버들은 괜찮았는데... 아, 내가 너무 의식해서 봤나?_?ㅋㅋㅋㅋㅋㅋ
누워서 책 읽는 장면이랑, 마지막에 책으로 얼굴 덮는 장면이 진짜 초 귀요미ㅠㅠㅠ 리다ㅠㅠ 리다ㅠㅠㅠㅠ
로망의 한 장면이지만, 사실 저렇게 책 읽으면 금방 팔이 아파오는데...ㅋㅋㅋㅋ
바이크 타고 박력있게 등장하더니(속도는 자전거 속도였지만;;) 청순하게 사진찍는 히로시님ㅠㅠㅠㅠㅠ
요리하는 남자~ 줄무늬셔츠가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몸 좋은게 들어나는 기분이ㅋㅋㅋ꺄아아아~
그저 자전거를 탔을 뿐인데!! 간지가 나는 고님>_</ 립싱크 장면이 어색했는지 씨익 웃는게 또 매력적ㅠㅠㅠㅠ
오랜만에 친구에게 편지가 왔다는 설정이었는데, 편지를 보면서 진짜 오랜만이네~~ 하는 표정이 참 좋았어요~
오빠가 옆을 휙휙 돌아 볼 때마다 나는.. 나는ㅠㅠㅠㅠ
-ㅠ-
*
자스민에 대한 추억부스러기 하나
어릴 때 '한 송이 아름다운 모리화~'라는 동요를 부른 적이 있는데,
전에 길 가다가 어떤 여자아이가 '한 송이 아름다운 자스민~' 이라며 노래를 부르며 지나갔다.
모리화=자스민? 하고 찾아봤더니 +말리화도 같은 꽃을 두고 부르는 말이었다ㅋㅋ
자스민은 그날 이후 고님의 꽃.. 그 모리랑 이 모리랑 다른 모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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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나머지 싱글 수록곡도 올렸습니다.
아.. 쟈스민 편곡한 건.. 안 올렸어요ㅋㅋㅋ
그런데 이상한게... 처음 들었을 땐 좀 웃었겨서 잘 안들었는데, 요즘 다시 들으니까 괜찮아요.
카미센 버젼도 완전 보사노바 리듬 살랑살랑 타면서 들을 수 있어요>_</
토니센은 그 전에도 괜찮았고...
혹시 처음에 한 번 듣고 말았던 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새로운 기분이>_<
전에.. 대충 듣고 웃어서 미안해요 오빠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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