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심야 00:25~ (TBS)
미션 V6 2회 (2010/10/19)


* 소리는 안 나와요 :)

미션V6 2회 방송! 로고가 돌아갈 뿐이지만 오프닝도 생겼다.
저번 주에도 만들어서 보내줬으면 좋았잖아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아.. 이건 tbs에 이야기해야 하는 건가;;;

아무튼, 이번 주는 야외로케! 야구! 야구를 합니다!!


똑같은 야구복이지만, 이놋치랑 오카다만 똑같이 입은 듯하고 서로 다르게 입은 게 재미있어요ㅋㅋ


이번 주 첫 번째 미션!
6분 내에 6명 전원이 150km의 공을 받아칠 것!

미션 발표 중 고개를 돌려 켄쨩에게 뭔가를 말한 고쨩ㅋㅋ


미션을 듣고 술렁이는 브이ㅋㅋ
얌전히 예, 도전하겠습니다 하면 재미가 없죠ㅋㅋㅋ


받아친 공이 페어그라운드 안에 들어와야 OK이라고 하자, 이놋치가 '엄청 멋진 파울볼도 OK' 해 달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오카다군만 안 흔들리고 잡힌 게 신기해서 ㅇ_ㅇㅋㅋㅋ
아, 이놋치가 말한 엄청 멋진 파울볼이면 진짜 OK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아무튼 순서를 정하는데, 리다를 떠미는 막내>_<
역시 '야구'하면 사카모토, '사카모토' 하면 야구! (라고 말은 안 했지만) 리다가 첫 번째 타자로!


이놋치는 처음에 그냥 서 있을 때는 몰랐는데, 헬멧 쓰고 배트 잡으니까 진짜 야구 만화에서 튀어나온 주인공 같았다 오~ 미나뮤ㅠㅠ 공 치고 '어?' 하는 나가노군이 너무 귀여웠고ㅋㅋ 하나 치고 '어?' 또 치고 '어?'  '-'?
마지막에 나선 포기가 빠른 고쨩과 공 하나 칠 때마다 무섭다고 소리치는 켄쨩도 재미있었음ㅋㅋㅋㅋ



공 속도 보고 놀라 움츠러든 고쨩 >_<



145km로 낮춰서 미션 2차 도전
이번엔 오카다군부터 시작!

1. 오카다에게 '키사라즈'라고 응원하는 고쨩
2. 초구 스피드에 놀라 움찔하는 오카다군ㅋㅋ
3. 오카다군 성공 후 리다에게 배트를 한 바퀴 휘릭 돌려 건네주는 모습


리다는 이번에 한번에 쳐내면서 1차 시도를 멋지게 만회!
고쨩이랑 켄쨩은 배트 휘두르는 것부터 귀엽다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미션(세 번째 미션)
6분 내에 더블플레이 성공 시키기


포지션 회의 중...
이 날은 받기 어려웠던 단독 샷*_*
야외로케에 운동이라고 조명 하나 안 들고 나갔던 듯-_ㅜ

포수와 주자는 다른 사람이 하고, 투수:고/타자:오카다/1루:나가노/2루:이놋치/3루:켄/유격수:리다로 결정


다이빙캐치 하는 유격수. 마치 팔팔한 고..고등어같아♡_♡
바다로 돌려보내 주고 싶다


명언을 남기는 고짱ㅋㅋㅋ
놀리고 장난치는 모습도 좋지만 서로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모습이 참....완전... 좋음ㅠ_ㅠ


다 말해 놓고 이제 와서 물어보는 것도 좀 그렇지만...
안 본 사람도 있는데.. 성공/실패 말해도 될까?ㅎㅎ

다음 주에는 상점가에서 한다는데, 미션을 알고 보는 게 더 재미있을까,
그냥 모르는 상태에서 빵! 하고 보는 게 재미있을까?
모르겠네ㅎㅎ

다음 주에는 더 재미있어라~


<오프닝 영상은 중국웹 / 캡쳐 미타로(そうだ 日本、行こ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