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기리마루 첫 번째 곡인 '미나모토노 노리요리 쇼기(초기抄記 = 초록抄録)'를 듣는 순간,
저 포스터가 생각나면서 딱 저 이미지로
깜깜한 어둠 속에 희미한 등 하나 들고 등장하는 고군이 막 상상이 되는 거야..
는 물론 이렇게 등장하는지 어쩐지는 잘 모릅니다만..>_<
아마 이 사진때문인듯..
오~
하면서 첫 번째 트랙만 돌려 듣고 있는 밤입니다.
그리고 앨범 표지가 연꽃이길래 왜? 싶었는데, 무대 설명에
"아름답게 태어난 자에겐 지옥의 참상이라도, 추악하게 태어난 자에겐 극락의 연못"
이래서 아아~ 조금 이해하는 척도 해봅니다.
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잘 모름-_ㅠ
무대도 다 끝난마당에 이제 와서 뭐뭐뭐 입니다만...☞☜
오늘 밤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직접적 원인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이거 넣다가 아이폰 음악 목록 또 다 날아간 기념(?)으로~ㅋㅋㅋㅠㅜㅠㅜ
이제 가서 누워 나머지 곡도 들어보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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