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수사 1과 9


20154월 시작 [매주 수요일] 밤 9:00~9:45 방송




드디어 기념할 만한 10주년에 돌입!


와타세 츠네히코, 이노하라 요시히코 콤비도 더욱 강력하게

드디어 성인 본격 형사 서스펜스 드라마로!

9계 멤버 각각의 인간 드라마도 더욱 농밀하게-

호화 출연진에 더해 세미 레귤러도 등장!

본격 군상 형사 드라마 "9계"가 2015년 4월 시간대에

10년째를 맞아 더욱 진화한다!




■ "9계 9년째" 기념에서 올 4월 드디어 기념할 만한 10주년에!


  2006년 4월 시작, 2014년 7월에 "9계 9주년째" 기념을 맞이한 "경시청 수사 1과 9계"가 2015년 4월, 기념할 만한 10년째를 맞이합니다.

  "주행등(昼行灯낮에도 켜져 있는 등, 있어도 쓸모없는 사람, 얼빠진 사람)"이란 야유를 듣지만 실은 예리한 자라는 계장 아래 모인 개성 넘치는 형사들. 개성이 강하다 보니 조사 중 대립하는 게 일상다반사, 그러면서도 각각 뜨거운 정의감의 소유자로 결국엔 하나로 모여 어려운 사건을 해결합니다. 또한 사건 수사뿐만 아니라 형사들의 "생활인"으로의 매력도 그리며 다른 형사 드라마와는 차별된 새로운 군상극으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진화를 계속하는 형사 군상극. 9년째에는 다양한 시도로 지지를 넓혔다!


  2006년에 시작한 이래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해온 "9계" 시리즈, 2009년에는 하라 사치에가 연기하는 감찰의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 사건 수사가 본격화. 엎치락 뒤치락하는 전개 속에 범인 찾기와 진상 찾기를 즐길 수 있는 보다 고도의 성인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로 진화했습니다.

  지난해 "9계"가 9년째에 돌입, "9계"만의 기념해를 맞이했습니다.

  8월 "TV아사히 롯폰기 힐즈 여름 축제 SUMMER STATION"에서는 스페셜 토크 이벤트를 개최, 600명의 "9계"팬과 함께 기념을 고조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후키코시 미츠루가 연기하는 아오야기 형사와 타구치 히로마사가 연기하는 야자와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드라마를 방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9계 월드"를 전개한 해가 되었습니다.



■ 10주년은 호화 출연진으로 서스펜스 가득, 인간 드라마에 깊이를!


  그리고 기념할 만한 10주년인 "season 10"에서는 주연 카노 계장 역의 와타세 츠네히코, 아사와 형사 역의 이노하라 요시히코 콤비가 풀 가동 활약을 보입니다. 또한 호화 배우가 새로운 새미 레귤러로, 매 화 게스트에도 호화 배우가 등장하니 "매주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드라마가 이어집니다. 물론 하다 미치코, 하라 사치에, 후키코시 미츠루, 타구치 히로마사, 츠다 칸지 등 개성 있고 화려한 9계 멤버도 건재. 각각이 안고 있는 인간 드라마도 더욱 깊어져 수사나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전개를 보입니다.

  이러한 요소를 종합해, 복잡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깊은 맛이 있는 스토리를 연마하며 "9계" 특유의 질 높은 "본격 형사 군상극"을 전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과 다채로운 내용으로 10년째 "9계"는 더욱 진화해갑니다.


  개성이 돋보이는 7명의 수사관이 펼치는 10년째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와타세 츠네히코 / 카노 린타로 계장님 코멘트]


  10년, 정말 눈 깜짝할 사이군요. 9년 전에 프로듀서분들이 형사물이긴 하지만 사건 수사뿐만 아니라 형사 개개인의 사생활도 제대로 그린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우리 9계는 2명씩 2조로 나누어져 수사를 진행합니다만, 각자가 자신들의 실마리를 잡아 서로 다른 길을 따라가고, 그것이 마지막에는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는 게 하나의 선으로 사건을 쫓는 드라마와는 다른 형사물의 재미를 추구했습니다. 정작 대본을 만들어온 프로듀서와 작가분들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노 린타로라는 "주행등昼行灯계장"역은, 물리적으로는 굉장히 편할 거예요. 지금까지의 일에 비하면 나오는 장면도 적고, 대사도 적고(웃음). 하지만 꽤 힘들어요. 자신이 항상 화면 앞에 서 있으면, 자연스럽게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텐션도 올라가지만, 린타로를 할 때는 한발 물러선 곳에서 연기를 해야 합니다. 대사가 아니라 표정만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거나. 그래서 피곤한 걸까 합니다(웃음)


  시즌 10에서,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제 바람은 사건이 없는 9계의 하루라는 드라마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가짜 살인 사건 신고에 휘둘려 9계 형사들이 부딪치거나... 그런 스토리에서도 "9계"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웃음).

  그리고 또 하나 이놋치, 아사와 형사에게 권총을 뽑게 하고 싶습니다. 그때 권총을 뽑기까지 감정의 동요나, 만약 쏜 총에 상대가 맞았다면, 그 후 감정의 흔들림 같은 걸 보고 싶어요.


  주위에서는 10주년이라고 말합니다만, 우리 현장 사람들에겐 특별한 게 아니라 단순히 10번째. 그건 시청자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시리즈 물의 촬영에선 반드시 1화를 찍는 감각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시리즈 물의 역할은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요(웃음). 하지만 "9계"에서는 부하와 딸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야? 같이, 어쩔 수 없이 시간의 경과를 느끼게 됩니다(웃음). 그 변화가 어떻게 될지 스스로도 기다려지네요.



[이노하라 요시히코 / 아사와 나오키 코멘트]


  시즌 1이 시작하기 직전, 관계자분들이 "이 시리즈는..."이라고 말씀하셨었어요. 그때 처음 "이거 시리즈구나!" 생각했었습니다만, 저는 시리즈도 파트 2까지 밖에 한 적이 없어서, 어떤 걸까,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게 문득 깨닫고 보니 10년. 그저 인기가 있어서라는 게 아니라 모두의 마음이나 저력, 유대 그런 게 없었다면 여기까지 이어질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와타세 씨와 감독분들의 모두를 아우르는 힘이라거나. 그런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제 역할은 제일 말단에서부터 시작해서 해마다 성장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7,8년이 지나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갈까? 같은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지즌 9에서는 여자친구와 한 차례 이별을 겪는 등 환경 변화가 있어 인간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건 이 드라마가 형사의 사생활도 제대로 그려주고 있어서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시청자분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부경찰"의 세계를 동경했던 저에겐 레밍턴이란 총을 갖고 싶었습니다만(웃음). 역시 이 드라마에선 할 수 없었습니다(웃음). 헬기가 뜨거나 차가 날아다니거나 하는 것도 안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좀 전에 와타리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총을 뽑으면 어떻게 될까?는 분명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나오키는 어떤 생각을 할까, 하고.


  10년째이지만 올해부터 보기 시작한 사람에겐 올해가 1년째이고, 예를 들어 3화부터 봐도 재밌고, 30분이 지난 부분부터 봐도 재밌다고 할 수 있는, 언제 어디부터 봐도 재밌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화려한 일이 일어나진 않지만, 드라마에 감도는 분위기 같은 걸로 무심코 채널을 멈춰버리는 그런 드라마로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느낌을 지켜나간다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은 어떻게든 지켜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츠모토 모토히로 / 제너럴 프로듀서 코멘트]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 "9계"는 여러분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시즌 10 공식 홈페이지

http://www.tv-asahi.co.jp/9gakari_10/


관련기사

www.daily.co.jp/gossip/2015/02/07/0007720948.shtml?pg=2

http://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p-et-tp0-20150207-1431374.html



+

항상 여름에 만나는 이미지가 있는 9계를 4월에 만나는구나!

신기해서 보니까 3시즌인가까진 4월에 했었네ㅋㅋㅋ


그리고...

9계 새 시즌 소식 = 브이 새 싱글

끼아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공무원 그랬지만 이쯤이면 진짜 공무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년이구나~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없는 내용이지만, 신문 기사에 나온 것처럼 브이 나머지 멤버가 까메오로 나오거나 그러면 정말 좋겠어♡♡♡♡♡♡

으아~ 나온다고 확정도 아닌데 상상만해도 너무 좋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주년 정말 축하하고, 이번 시즌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재미도 있고 브이 멤버도 꼭 나오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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