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준이치, 에베레스트에 도전!

6000미터 산악 로케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V6 오카다 준이치가 영화 「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히라야마 히데유키 감독, 2016년 개봉)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오카다는 전설적인 클라이머와의 만남으로 자신도 에베레스트에 도전하게 되는 산악 사진 작가 역. 촬영은 에베레스트 해발 6000m 부근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오카다는 산악 훈련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제대로 체험하고 싶습니다"라는 의욕을 보였다.


이 작품은 유메마쿠라 바쿠 씨의 소설 《신들의 봉우리》가 원작. 오카다가 연기하는 역할은 산악 사진 작가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 했다가 사고로 동료를 잃고 등산에 대한 의욕을 잃은 남자 후카마치. 실의에 빠져 살아가던 중 한 산악인이 남긴 카메라와 만나 어떤 진실을 확인하고자 다시 등정을 결심한다.


촬영은 3월부터 네팔에서 시작.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남동쪽 능선의 루트를 선택. 스태프 등 100여명 이상이 함께 에베레스트 가도를 올라 10여일에 걸쳐 해발 5288m에 있는 고락셉(Gorak Shep) 마을로 간다. 그 후 해발 6000m 부근에서 약 10여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에베레스트는 지난해 탤런트 이모토 아야코가 TV프로그램 기획으로 등정에 도전했으나 다른 부대에서 네팔인 가이드 18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최악의 조난 사고가 발생해 해발 6400m 부근에서 등정을 단념. 현지에서는 현지 가이드들이 보이콧하면서 지난 시즌은 사실상 등산을 하지 못 했었다.


18일에는 네팔 정부가 주요 등산로 변경을 발표, 경사도가 큰 아이스폴(얼음이 폭포처럼 돼 있는 곳)을 피하는 길을 채용해 왔었지만, 주변에서 눈사태가 빈발하자 아이스 폴 중앙을 지나는 길을 의무화하게 됐다. 눈사태 외에도 야간은 영하 10도나 되는 가혹한 환경이다.


원작 팬이라는 오카다는 "에베레스트에서도 촬영하는 것을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볼더링 등 산악 훈련 외 고산병을 막기 위해 저산소실에 들어가는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고고한 클라이머 하부 역에 아베 히로시, 하부를 연모하는 여성 키시 역에 오노 마치코를 기용. 제작비는 일본 영화로는 파격적인 15억엔. 해외 영화제에 출품 등을 목표로 한다.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제대로 체험하고 싶다"는 오카다. 관계자에 의하면 "몰아붙여도 괜찮습니다"라며 믿음직스러운 발언도 나왔다며,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세계 최고봉에 도전한다.




오카다 준이치 X 아베 히로시 X 오노 마치코가 에베레스트에 도전,

유메마쿠라 바쿠 <신들의 봉우리> 영화판 속보

CINRA.NET 2월19일 목요일


2016년 전국 개봉하는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의 영화 「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출연진이 발표됐다.


발표된 출연진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산악인 죠지 말로리가 1924년 6월 8일 에베레스트 첫 등정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수수께기의 열쇠가 될 낡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이윽고 자신도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게 되는 산악 사진 작가 후카마치 마코토를 맡은 오카다 준이치, 독선적인 삶으로 주위로부터 고립되어 소식을 끊고있던 천재 알피니스트 하부 죠지를 맡은 아베 히로시, 하부를 따르던 오빠를 설산에서 잃고 하부에게 휘둘리면서도 계속 사랑하는 여성 키시 료코를 맡은 오노 마치코 세 사람. 또한 2000년' 제72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던 「캐러밴(Himalaya,1999)」의 주연 틴렌 론둡(Thilen Lhondup)도 출연한다.


촬영 준비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3월부터 네팔과 에베레스트에서 진행될 예정. 출연자들도 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에베레스트 가도エベレスト街道"라고 불리는 트레킹 코스를 10일에 걸쳐 걸어 올라가 고도 6000m 부근에서의 촬영에 도전한다고 한다. 촬영에는 영화 「우에무라 나오미 이야기植村直己物語」에서도 에베레스트 촬영에 참가했던 산악인, 일본 산악 협회 부회장 야기하라 씨가 산악 어드바이저로 함께한다.


「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는 '제 11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소설 《신들의 봉우리》영화판. 사고로 동료를 잃고 에베레스트 등정이 무산되면서 카트만두에서 갈 곳을 잃은 후카마치와 그가 발견한 카메라를 계기로 만나게 된 전설의 클라이머 하부의 관계성을 축으로 험준한 산봉우리에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두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의 마음을 그린다. 감독을 맡은 것은 「사랑을 바라는 사람」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히라야마 히데유키平山秀幸. 각본은 「고고한 메스」, 「이상한 곶 이야기」 등의 카토 마사토加藤正人가 맡았다.



오카다 준이치 코멘트

원작 《신들의 봉우리》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으로, 실제 에베레스트에서도 촬영하는 것을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라야마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 여러분, 처음으로 공연하게 된 아베 씨, 오노 씨 출연진 여러분과 함께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제대로 체험하고 싶습니다.


아베 히로시 코멘트

영상화가 어렵다는 원작의 영화화.

실제로 높은 곳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며 최대한 사실성을 추구하려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카다 씨, 오노 씨와의 첫 공연도 기대하며 촬영에 임하고 싶습니다.


오노 마치코 코멘트

에베레스트에서의 촬영은 분명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산에 오르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오르는가...자기 자신에게도 물어가며 이 작품에 임하고 싶습니다.

아베 씨, 오카다 씨와의 첫 공연입니다만, 에베레스트에서 폐를 끼치지 않도록 일본에서의 훈련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카다 준이치,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

아베 히로시, 오노 마치코와 첫 공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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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씨가 2016년 개봉하는 영화 「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히라야마 히데유키 감독)에서 주연을 맡아,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또한 아베 히로시 씨와 오노 마치코 씨가 출연하는 것도 밝혀졌다. 오카다 씨 등 세 사람은 이번이 첫 공연으로 각각 산악 훈련을 쌓아 3월에 네팔에 들어가 약 4개월 간의 촬영을 벌일 예정으로 그 중 10일에 걸쳐 에베레스트에 올라 고도 6000m 부근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는 유메마쿠라 바쿠 씨의 소설 《신들의 봉우리》가 원작. 에베레스트 등정에 동행하던 중 사고로 동료를 잃은 산악 사진 작가가 천재 클라이머라 불리는 남자와, 오빠를 설산에서 잃은 여성을 만나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원작을 무척 좋아한다는 오카다 씨는 "실제 에베레스트에서도 촬영하는 것을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아베 씨, 오노 씨, 출연진 여러분과 함께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제대로 체험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아베 씨는 "실제로 높은 곳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며 최대한 사실성을 추구하려는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노 씨는 "에베레스트에서의 촬영은 분명 힘들 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산에 오르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오르는가...자기 자신에게도 물어가며 이 작품에 임하고 싶습니다."란 코멘트를 전했다.




오카다 준이치 목숨을 건 에베레스트 촬영, 억단위 보험도!


V6 오카다 준이치가 영상화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지는 인기 소설을 영화화한「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2016년 개봉)에 주연을 맡은 것이 18일 알려졌다.


인생을 걸어 에베레스트 등정에 도전하는 사진 작가 역으로, 3월에 네팔에 들어간다. 아베 히로시, 오노 마치코 등도 함께 출연하며,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에서의 촬영은 일본 영화 사상 처음. 세 사람은 억단위 보험에 가입하며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도전한다.


쟈니스 제일의 연기파가 일본 영화 사상 첫 난행에 도전한다.


원작은 작가 유메마쿠라 바쿠의 대표작.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을 소재로 사고로 동료를 잃은 산악 사진 작가 후카마치 마코토(오카다)와 고고한 천재 클라이머 하부 죠지(아베)의 도전을 그린다.


함께 올해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 주연상과 우수 남우 조연상을 더블 수상한 오카다와 아베는 첫 공동 출연. 오노를 포함한 세 사람은 3월부터 1개월 반, 실제 에베레스트에 들어가 촬영할 예정이다. 고도에 순응하며 10일 간에 걸쳐 고도 6000m까지 올라가 평지의 절반 정도의 산소 속에서 연기한다고 한다. 일몰 후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돈다.


위험이 수반되므로 1인당 억대의 보험에 가입하고, 의사도 동행. 일본인 스태프 40명, 현지 셰르파,짐꾼 40명 외에 짐을 나를 염소까지 참가한 거대 촬영단을 편성한다. 총 제작비는 15억엔으로 다카히데 프로듀서는 "흥행 성적은 60억엔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기세 좋게 밝혔다. 원작은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아 해외 마케팅도 검토 중이다.


현재 출연진은 국내에서 트레킹, 사면 바위 타기, 빙벽 타기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네팔에 입국하기 전에는 저산소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을 방문한다고 한다. 


볼더링을 취미로 하는 등 육체파 오카다는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제대로 체험하고 싶습니다."라고 믿음직스러운 말을. 스태프에게 "몰아붙여주세요"라고 전했다고 한다. 




오카다 준이치, 영하 촬영으로 에베레스트에

6000m의 촬영에 "불가항력"의 위험이

제이캐스트 뉴스


탤런트 오카다 준이치 씨 등이 영화 촬영으로 에베레스트에 올라 고도 6000m부근에서 촬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서 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가혹한 환경이라는 만큼 팬들로부터 걱정의 목소리도 나온다.


에베레스트(해발 8848m)라고 하면 2014년 4월 사상 최악의 눈사태가 일어나 산악 가이드 18명이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었다. 그 영향으로 탤런트 이모토 아야코 씨 등이 등정을 단념했었다.



- 6000m 부근은 산소가 평지의 절반 이하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에베레스트 신들의 봉우리」에서는 촬영으로 등정까지는 않겠지만 고도 5350m의 베이스 캠프에서 기숙하면서 더 위를 목표로 한다. 주연 오카다 준이치 씨와 함께 아베 히로시, 오노 마치코 씨도 현지에서 등산 시즌인 2015년 3월, 10일간에 걸쳐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촬영에는 스태프 약 40명 외에 현지 셰르파, 짐꾼 등 약 80명도 가세한다. 일본 산악 협회 부회장인 야기하라 씨도 조언자로 동행하고, 의사도 함께 간다. 에베레스트는 네팔 쪽에서 입산하는 대중적인 남동쪽 능선 루트를 골라 "에베레스트 가도"를 10일 정도 걸려 올라간다.


다만 6000m 부근은 산소가 평지의 절반 수준으로 저하되는 만큼 가혹한 환경이라 오카다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저산소실 등에서도 훈련을 하며 등산에 대비하고 있다. 오카다 씨는 발표회견에서 "가혹한 촬영을 즐기며 제대로 체험하고 싶다"며 결의를 새롭게 했다.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는 영화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한편, 만일의 사태를 염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위험한 곳은 피하지만 불가항력의 위험도


실제로 과거 최악의 눈사태로 네팔 정부는 2월 18일 등반 루트를 변경하겠다고 밝혀 앞으로는 얼음 폭포같은 아이스폴 중앙부를 거쳐 가야 한다. 이곳은 눈사태의 위험은 적어지지만 크레바스 등이 있어서 기술적으로 등반이 어려워진다고 한다.


베이스 캠프에서 6000m정도까지 올라가면 이런 아이스폴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영화 촬영에서는 아이스폴 위로 가는 일도 있는 걸까? 일본 산악 협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탤런트들은 그런 위함한 곳엔 가지 않아요. 베이스 캠프 주변에서 촬영하고 6000m부근이라면 아일랜드 피크라고 불리는 곳까지만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태프는 이미 몇 번씩이나 촬영지에 가서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피크는 트레킹 코스로 비교적 안전한 장소인듯 하다.


다만 그런 곳이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일본 근로자 산악 연맹의 사무국장은 이렇게 말한다.


"지난해 10월에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에서 급격한 날씨 변화와 눈사태가 일어나 트레킹 중이던 등산객이 40명 이상 숨진 적도 있었습니다. 등산 시즌인 3월이라고는 하지만, 5000m쯤 되면 계절에 맞지 않는 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하다고는 해도 역시 불가항력의 위험은 있겠죠"




+ 영화공식HP http://everest-movie.jp/

+ 원작소개(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13198




+수니의 한탄


전에 소문 듣고 무슨 등산이야;;;;;싶었었는데, 그냥 등산도 아니고 에베레스트라닠ㅋㅋㅋㅋㅋ 등산등산하더니 에베레스트까지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있지만 심란해서 잠이 다 안 왔었다ㅠ_ㅠ 


새 작품이라는 기대나 기쁨보다 이런저런 걱정이 먼저 앞섰다. 일단 무엇보다 진짜 가서 찍는다니... 안전하긴 한 걸까? 하겠지? 뭐.. 안전한 곳에서 찍는다니까.. 다큐가 아니라 영화니까 알아서 잘 찍겠지.

기사 옮기면서 '목숨을 걸고' 이런 말을 쓰는데 좀 괴로웠다ㅠㅠ뭐라고 목숨을 거는 거니...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있는 기사에 사고 소식도 쓰기 싫었어ㅠㅠㅠ 억대 보험 가입하고 간다는 문구야 약간의 홍보가 들어간 거라고 감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수니는 심장이 덜컹...ㅠㅠㅠㅠㅠㅠㅠ

 


3월부터 4개월 정도 촬영이라는데, 그중 1개월 반 정도 네팔에 있으면서 에베레스트에 오르고, 그럼 나머지 시간을 다 네팔에서 보낸다는 건 아닐 테니 V6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불쑥. 다른 해도 아니고 20주년이라... 그런 생각이 들고야 말았다. 4월부터 경시청 시작하니까 경시청 방송이랑 비슷하게 끝나겠네...역시 V6활동은 하반기에 몰아치려는 걸까? 뭐 이 부분은 알아서 잘 조정하겠지...ㅠㅠ영화에 집중했으면 싶은 마음도, V6활동 보고 싶은 마음도, 양립이 테마랬지만 역시 본인에겐 힘들겠지ㅠ 갈팡질팡 이리저리 흔들리는 수니ㅠㅠ


원래 이렇게 일을 쉼 없이 했던가?ㅋㅋㅋ일 많은 거야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그 전 일도 끝나자마자 대하 들어가고, 대하 끝나고 바로 도서관전쟁 속편 촬영하고, 그거 끝나자마자 바로 네팔 가서 에베레스트 올라가고ㅎㅎㅎ 일은 한다고 엄청 바쁜데 얼굴은 안 보이고ㅋㅋ큐ㅠㅠㅠ

무술 말고도 계속 이런저런 훈련들 하고 있었겠네... 오카다노지쇼에서 자기처럼 훈련에 집착하는 사람 없을 거라고 했을 때 웃어서 미안해요....


오카다 준이치니까 항상 그런 것처럼 잘하겠지. 오빠는 잘할 거야ㅠㅠㅠ 수니는 그저 안전하길,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며 응원하는 수 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품에 조지 말로리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전에 프로파일러 나왔던 거 다시 봤는데, 거기 패널로 나와 있던 원작 작가 유메마쿠라 바쿠 씨ㅎㅅㅎ 영화화 소식은 2014년 6월 20일 기사가 있던데 혹시 이때도 이야기가 진행 중이었을까?!ㅋㅋㅋㅋㅋㅋ

그로윙리드에 나왔던 에베레스트 등정 산악인 편도 다시 들어볼까...

으헝ㅠㅠ




원작이 있으니 좀 사서 미리 볼까 했더니 다 절판^_ㅠ

중고는 이제 원 가격보다 올라가 있고..;;; 만화도 괜찮다던데 만화책을 살까...

하며 소설책 미리보기로 제공되는 부분을 좀 읽어봤는데...


오빠가 연기할 후카마치를 그려보니 또 두근거린다...기대하고 말았어...

내가 이렇다...아...ㅠㅠㅠㅠㅠ

전날 밤 뒤척이며 걱정하던 수니 어디 갔지? 물론 지금도 걱정은 많이 되지만...

그만큼 또 영화가, 후카마치가 너무 기대돼...( mm)



부디 무사히 잘 찍고 흥행 바라는 대로 성공하길!!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좋은 평 받는 훌륭한 작품 되길!!



그나저나 만화 속 후카마치와 하부 비쥬얼이 오카다와 아베 히로시 씨를 쏙 빼닮았어ㅋㅋㅋㅋㅋㅋㅋ




오빠ㅠㅠㅠ

방심은 금물!! 아직 출발도 안 했지만 항상 조심해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