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가을 개봉 예정 영화 「세키가하라 関ヶ原」주연 이시다 미츠나리 역


원작 시바 료타로의 세키가하라 전투


감독 하라다 마사토


출연 야쿠쇼 코지, 아리무라 카스미


촬영은 8월 중순부터 약 2개월 반 동안


시가, 교토 등을 중심으로 국보급의 역사적 건조물에서 영화 촬영 예정




공식홈페이지 http://sekigahara-movie.com/





오카다 준이치, 칸베에 다음은 미츠나리! 시바 료타로 소설 18년만의 영화화 주연

스포츠 호치 8월 10일


V6의 오카다 준이치(35)가 시바 료타로의 동명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세키가하라(하라다 마사토 감독, 17년 초가을 개봉)의 주연을 맡은 것이 9일 발표되었다. 올해로 타계 20주년인 시바 료타로의 소설 영화화는 "올빼미의 성" 이후 18년 만이다. 전국 시대 무장 이시다 미츠나리를 맡게된 오카다는 학창시철 원작을 읽었다고 말하며 "이 정도로 중압감이 느껴지고 즐거운 비명은 없을 것입니다" 라고 힘차게 대답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득세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동군과 미츠나리가 이끄는 서군이 격돌한 세키가하라 전투는 "천하를 겨루는 결전"으로 대단히 유명하다. 81년加藤剛 주연으로 드라마화(TBS)되었으나 전투 자체가 영화의 주제가 되는 것은 처음이다.


하라다 감독은 25년 전에 한번 영화화를 시도했으나 좌절하고 그후로도 연구를 거듭해 염원을 이루었다. 영화화가 결정되었을 때 가장 먼저 미츠나리 역에 떠오른 것이 14년 대하 <군사 칸베에>의 주연 오카다. 높은 연기력과 시대극에서의 실적으로 많은 사람 중 특별히 뽑았다.


<군사칸베에>에서는 같은 히데요시의 가신이면서 미츠나리와 대립하는 쿠로다 칸베에를 연기한 오카다는 새삼 미츠나리의 인물상을 다시 보았다고 한다. "요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는 패전 장수의 책임을 진 미츠나리공. 시바 료타로 선생이 쓴 이시다 미츠나리공이 본래의 인물상에 가장 가까운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오카다가 찾아낸 답은 "융통성이 없으나 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관철한 남자" 역사팬으로 원작에 친근하기 때문에 연기하기 어려움을 느낀다고.


미츠나리와 맞붙는 이에야스는 야쿠쇼 코지(60) 오카다와는 14년 개봉한 영화 <히구라시노 키>에서 함께 출연하며 서로 잘 아는 사이. 본격 시대극은 첫 도전인 아리무라 카스미(23)이 미츠나리를 보조하는 닌자 하츠메를 연기한다.










이시다 미츠나리 트위터BOT



쿠로다 칸베에의 책략, 인심 장악술.

오카다 준이치 도노의 인망, 잘생긴 얼굴. 그리고 이 미츠나리의 천재적인 두뇌가 있으면 어찌 될 것인지 현명한 여러분이라면 알고 계실 터...


그렇습니다, 이 세키가하라는 서군이 이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海賊とよばれた男 해적이라 불리운 남자

2015년 10월 중순 크랭크 인, 2016년 1/29 크랭크 업, 2016년 12/10 개봉


追憶 추억

2016년 3/17 크랭크 인, 4월 크랭크 업, 2017년 개봉


関ヶ原 세키가하라

2016년 8월 중순 크랭크 인, 10월 크랭크 업(예정), 2017년 초가을 개봉

2016년 11월 1일 크랭크 업, 토호촬영소 제6스테이지에서 뒷풀이





크으으으~~~


잠깐.. 미츠나리면.. 이번엔 촌마게 하려나..으아아ㅏ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메지팡구에 가발 쓰고 나왔나..아닌가 가발은 착각이었나..ㅋㅋㅋㅋㅋ으캬캬캬컄ㅋㅋㅋㅋㅋㅋㅋ

날도 더운데ㅠ 고생이 많겠어ㅠㅠ 어디 다치지 말고 무사히 촬영 잘 끝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