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폭풍

 1. 와일드 모리타, 니나가와 무대 첫 출연

고군이 니나가와씨가 연출하는 고독한 테러리스트의 투쟁을 그린 무대 「血は立ったまま眠っている」（내년 1월, 토쿄 시부야 시어터코쿤）에 출연하는 것이 지난 2일 알려졌습니다.
니나가와씨는 고군에 대해 "수염을 마구 자라게 내버려두고, 쟈니즈같은 분위기에서 좀 떨어진 사람. 언젠가 한번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고군의 IZO도 참 인상 깊게 봤는데, 이번 무대도 정말 기대됩니다!



2. 오카다, SP 촬영 시작!

기사 제목이 무려 '울끈불끈', '육체개조' 오카다 입니다.
드라마가 끝나고부터 계속 몸을 만들고 무술을 익혔다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지요?
목이 빠져라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010년 가을 개봉 예정이랍니다.
영화는 드라마판의 1개월 후로 진행이 된다는데, 이노우에와 오가타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흥미진진 하군요~

오늘 SP영화 공식 사이트(http://www.sp-movie.com)에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SP 트위터(http://twitter.com/SP_movie)도 개설해 놓았더라구요! 당장 퐐로우~ 그런데 저는 또 눈감고 '初日' 은 못보고 뒤에 撮影はスムーズに終了。お疲れさまでした！를 보고 '어?! 오늘 촬영 시작했다고 했는데, 벌써 스무스하게 끝났다고?!' 라며 순간 깜놀 했지만 곧 앞에 첫날 촬영임을 알고..허허허

이제 시작입니다.




3. V6 단독 내한콘 기자회견 개최! 19일, 힐튼호텔

아송페 시작 하기 전에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송페 출연 소감과 11월 공연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래요. 그리고 아송페에는 처음 스페셜 게스트라고 하더니, 이제는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브이의 프로필에 상이 하나 더 추가되겠어요.ㅋㅋ

아~ 이렇게 기자회견 기사도 나오고.. 님들 정말 오시는거 맞군요-_ㅠ
하루 종일 울렁울렁



 

뭔가 기사가 몰아친 기분이라 포스트 제목도 '기사 폭풍'이라고 했는데, 막상 적고 보니 3개..
하지만 다들 굵직굵직! 이라고 생각합니닥


매일매일 지치는 요즘, 그대들만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분들 왔다가면 12월, 그러면 2009년도 끝나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