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STAFF : 2014/12/03



안녕하세요~ 야마쨩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저는 뭐 이래저래 연말 모드에 들어가 있습니다.
어쩐지 말이죠,연말이란 순식간에 다가와서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것 같아요(웃음)
아마 정신 차리고 보면 새해가 밝았구나~ 이런 상태로는(웃음)
자자, 여러분의 일상도 꽤 연말 모드가 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연말 느낌이 가득한 일이 있어요!
「FNS가요제」입니다! 19:00부터예요.
기대되네요~ 스페셜 메들리, 기대됩니다!!



며칠 전, 저는 모리타 군의 무대 총연습(게네프로)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무대 기자회견이 있던 날이었어요!!
다음 날은 무사히 쇼니치를 맞이해, 여러분 중엔 벌써 보고 오신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에 대해선 물론 말할 수 없습니다만, 좋은 무대였지요~
순박한 호청년(이었을?)인 저에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저건 이런 거 아닐까, 아니, 실은 저건 이런 게 아니었나 같이 반추해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죠.



그리고 총연습이 끝난 후 모리타 군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처음부터 이야기하는 내내 발을 ムチャクチャごっついので 아이싱하고 있길래...
내일 쇼니치지요? 발은 왜 그러는 거예요?라고 물었습니다.
본인은 태연하게 "아~ 오늘 떨어졌어요. 무대에서(웃음)"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었습니다.
지극히 일반인인 저는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었습니다.
아마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있던 우리 스탭도 "뭐? 그래?"같은 반응을 보였으니까요.

연출의 농후함인지 모리타 고의 완숙한 연기의 자연스러움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어쩐지 굉장히 모리타 군을 격찬하고 있는 느낌입니다만...
"기분 나빠~"라고 뒤에서 핀잔을 들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 많은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여기서 정도는 살짝 내보여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 오늘도 힘내서 갑시다!!
오늘 밤 FNS에서 다시 만납시다!!



*고군 다리 이야기가 신경쓰여서 월도짓을..ㅋㅋㅋ
그나저나 무대에서ㅠㅠ 다리 괜찮나..ㅠㅠ
ムチャクチャごっついので 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ㅜㅜㅠ
고군 아프지 마요ㅠㅠ
총연습에서 그랬으니 액땜이라 치고.. 더 다치는 일 없이 무사히 마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