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미 다 봤고 다른 사람들도 다 봤지만... 이건 남겨야 해!!!! 하고 스캔 시작ㅋㅋ
분철 안 하고 통째로 스캔하려고 용썼더니 나중엔 팔에 쥐가 ∑(ㅇ0ㅇ

가로 사이즈만 1680으로 통일, 우리집 해상도에 맞췄어요ㅋㅋㅋ
기사도 읽을 분은 읽으시라고 안 잘랐습니당~
클릭해서 보셔야 원본 사이즈로 보여요! 저장할때도!

로딩이 길어질수도 있으니.. 접어 놓겠어요~






아직 다 읽진 못했는데 신경쓰이는 말이 하나..

젖소를 보는 사진에 적혀있던,

"언젠가 자신의 마을을 만들고 싶어요. 에스토니아의 어딘가에 넓은 토지가 남아있지 않으려나"

오빠 뭐라구요?ㅋㅋㅋ
이 오빠 맘 먹으면 하실 분인데......

마을 만드는게 오빠의 온갖 취미특기 다 생각해 봤을 때... 딱인 것 같긴한데ㅋㅋㅋ
에스토니아는 너무 멀어요T^T



+ 해석을 쪼금씩 추가하고 있는데.. 지금 해석해 놓은 게 완벽하다고 할 수 없지만,
대충 슥~ 읽었을 때랑 내용이 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뭘 읽었던 것인가 @_@

ㅇㅁ님 말대로 진짜 글이라도 써야 제대로 붙들고 모르는 글자 나오면 사전 찾아가고 하면서 읽게 되는 듯ㅋㅋㅋ
서툴고 틈나는 시간에 하려다 보니, 다 하는데 좀 오래 걸리지만.. 내용이 좋아서 질리지 않는다.
읽다가 또 반했어 ♡_♡ 오빠는 정말 멋진 남자야...
어둡고 침침한 성격이라고 해도 참 바른 사람인것같다
나를 지켜주겠다는 것도 아닌데 여자를 지키겠다! 하는게 어쩜 그리 멋진지...
오빠 부디 나를 지켜주세요....이런 좋은 기사에 망드립ㅠㅠ



+ 혹시 이해가 안 된다..싶은 부분이 있으면 그거슨 당신 탓이 아니라 나의 탓입니당 ㅇ_ㅇ

여긴 틀렸어~ 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틀리면 창피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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