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준이치 & 에이쿠라 나나 '도서관전쟁'실사영화화에서 첫 공연

[영화.com]


아리카와 히로(有川浩)씨의 인기 소설 '도서관전쟁図書館戦争'(사토 신스케 佐藤信介 감독)이 실사영화화 된다. 주인공 도죠 아츠시는 V6의 오카다 준이치가, 여주인공 카사하라 이쿠는 에이쿠라 나나가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전을 포함한 시리즈 6권의 누적 발행 부수가 280만 부를 돌파한 이번 작품이 두 사람의 첫 공동 출연이 된다.


애니메이션 영화화도 된 대인기 소설이 원작 팬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캐스팅으로 실사화된다. 문예지 '다빈치'의 독자 앙케이트에서 캐스팅 희망 1위로 선택된 오카다와 에이쿠라. 아리카와 씨에 의하면 기획 단계의 이미지 캐스트 시점에서 두 사람의 이름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사토 감독도 '원작을 읽고 있어도 얼굴이 떠오를 정도로 이미지가 딱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할 정도.


영화의 무대는 인권을 침해하는 표현을 단속하기 위한 검열이 법률로 인정된 2019년의 일본. 무력행사까지 용인된 부당한 검열로부터 '책'을 지키기 위한 자위 조직 '도서대' 대원의 필사적인 싸움과 함께 도서대 귀신 교관 아츠시, 신입 여대원 카사하라 이쿠의 연애담이 그려진다.


이번 작품에서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화려한' 액션 장면. 'SP'시리즈에서 스턴트맨 없이 연기를 펼친 오카다가 이번 작품에서도 움직인다. 사토 감독과는 약 10여 년 만의 공동 작품으로 "대인기 시리즈의 원작을 영화화하는 것을 원작 팬인 어머니께서도 기뻐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사토 감독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스탭 여러분, 첫 공동 출연인 에이쿠라 나나씨를 비롯한 캐스트 여러분과 아리카와 히로씨의 세계를 망가트리는 일 없이 영상을 통해 리얼한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촬영에 임하려 합니다.' 라며 강한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


본격 액션 첫 도전인 에이쿠라는 원작을 읽으며 '아리카와 선생님의 '작가의 말'에도 있습니다만, 캐릭터가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현상, 이것이 촬영 현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도록 텐션을 가지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들뜬 기분을 나타냈다. 게다가 '팬이 많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며 촬영에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보냈다.


'도서관 전쟁'은 2013년 골든 위크에 전국 개봉.





관련기사

V6岡田&榮倉奈々が初共演!『図書館戦争』が実写映画化決定!

http://www.cinematoday.jp/page/N0044589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8F%84%EC%84%9C%EA%B4%80_%EC%A0%84%EC%9F%81




새 영화 들어가는군요!

무슨 인물인가.. 위키백과에 있는 인물 소개를 잠시 빌려오자면,


본 작품의 메인 히어로. 27세. 관동 도서대 방위부 도서특수부대 소속의 이등도서정(二等圖書正). 이쿠가 속한 반의 반장을 맡고 있으며, 이쿠를 비롯한 훈련생들의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신입대원들에게 꽤나 엄하게 대하기 때문에 '귀신 교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나, 기본적으론 다른 이들을 잘 챙겨주는 자상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게 없지만 키가 작다는 것(165cm)이 흠일지도.... 이쿠가 벌인 사건사고의 뒷정리는 대부분 도죠에게 돌아온다. 이쿠하곤 티격태격하나 은근히 이쿠를 마음에 두고 신경 써주고 있음.




근데 나 이런 캐릭터 좋아하는데ㅠ 반하는데ㅠ 오빠가 하니까 더 좋다ㅠ

힘내요 오빠ㅠ 수고해요^_ㅠ 




원작은 천지명찰 다 보고 시작해야지^_^

천지명찰 개봉 이제 D-43, 천지명찰 원서 188/475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