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가챠가챠ㅋㅋㅋ

일단

 

2.20

(경)모리타 고 생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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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블로그로 왔다ㅋㅋㅋ

동생 노트북은 ㅡ가 잘 안 쳐져서ㅜ 뭘 하기 싫지만.. 참을 수 없어!

 

 

요즘 가챠가챠에 오카다가 나오면 자꾸 개그를 쳐... 그런데 이번 주엔 뭔 바람이 불었는지!! 로케도 아닌 스튜디오에 멤버 둘을 붙여준 거지... ( mm) 겨우 이런 걸로 감격해야 쓰겠니ㅠㅠㅠㅠ 아무튼 감사ㅠㅠ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둘 씩이라도ㅠㅠㅠㅠ

 

아 이런 감격도 잠깐... 시작부터 하이텐션!! 설마 이날 2014 첫만남인거니?!ㅠㅠㅠ

곧바로 오카다가 리다에게 근황을 묻자, 리다가 요리 열심히 하고 있다니까, 자기도 원디쉬 봤다면서, 소금 같은 거 뿌릴 때 너무 밋밋하다고 지적ㅋㅋㅋ 그러면서 시범을 보이는데...

 

아..... 오빠 어디서 뭘 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팟! 하! 마무리 표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작하는 동안 리다의 챠가운 표정이 또 좋은거지ㅋㅋㅋㅋ 얜 또 오늘 왜이래? 같이ㅋㅋㅋ 어이없는 듯ㅋㅋㅋ그런데 귀여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떼네~했더니, 리다가 할 테니까 원디쉬 봐주세요! 라니까, 아...? 라며 넋이 나가ㅋㅋㅋㅋㅋㅋㅋ

왜 리다는 진짜 할 것같아? 리다.. 해 주세요..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템은 티슈로 곤충 만드는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긴 했지만.. 곤충은 별로...

거기다 BGM이 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중에 할머니 인터뷰가 인상 깊었다.

자기는 곤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남편이 좋다면 그걸로 됐다고..

그래.. 나도 네가 좋다면 그걸로 됐어..

 

 

이어서 켄군 등장!

예쁜 켄군.. 진짜 그냥 예뻤다.. 예쁜 얼굴 좀 더 보여주지..

 

아이템은, 자란 편집장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었던 온천 탐방!

켄군이 직접 갔으면 부글부글했겠지만 더 재미있었겠지 ( mm)

그나저나 저 카노 디렉터는 맨날ㅋㅋㅋㅋ 이제 그냥 온천 담당인가ㅋㅋㅋㅋㅋㅋ 어우 웃겨서 정말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스케쥴 조정해서 꼭 켄군 보내주세요!!!  멤버랑 안 보낼거면 온천 담당 카노 디렉터랑!!!ㅋㅋㅋ

보고 났더니, 나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다시 보고 싶어지고, 저 온천도 가보고 싶더라~~

 

 

그리고 뜬금없이 이어진 오카다의 올림픽 모노마네ㅋㅋㅋ

자진해서 한 건가?ㅋㅋㅋ 시켜서 자진한 척 하는 건가? 모르겠지만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서서 자기가 모노마네를 할테니 맞춰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리다!! 하는데 진심으로 기뻐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뒤집어지는 목소리ㅋㅋㅋㅋㅋㅋ아우 좋아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예고에선 오카다가 리다 코 풀어줘ㅋㅋㅋㅋㅋ왜 그랬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잖아 ( mm)

 

다음주도 기대기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는 나중에..

 

 

 

참고로 나의 2014년 목표 중 하나는 날타, 특히 ㅋㅋㅋ 적게 쓰기였다는 걸 다시 한번 떠올리며 포스팅을 마친다ㅋㅋㅋ

 

 

아 웃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