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통해 전하고 싶은 게 뭔가요?>
오늘도 주제와 별 상관없는 감상 모음 시작합니다
-시작-
오카다 준이치데스~ 다음 나오는 오프닝 멘트가 조금 바뀌었다
이 부분은 종종 바뀌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오늘부터 제공에 메이지 불가리아 요구르트가 들어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CM도 나오는 모양이지?ㅋㅋㅋ
도요타 ReBORN - 실사판 도라에몽 CM이야기
매번 인상적인 작품을 내놓는데..라니까, 게스트가 오~ 오카다 씨도 자기 작품 뭐 아냐고?그랬던가?
그랬더니, 자기 막 안다고ㅋㅋ알고 있다고ㅋㅋㅋ(뭐 말했는데 뭔지 모르겠다>_<)
실사판 도라에몽, 누가 도라에몽을 할 건가!
의외성 있는 사람으로 하고 싶었다고ㅋㅋㅋ 그래서 장르노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안 단계에서 이것저것 이야기 할 땐 하하하하하 그거 재밌겠네 하고 이야기를 나누지만,
실제로 한다고 했을 때, 곤란한 경우는 없냐고 묻는데, 하하하하하 경쾌하게도 웃네ㅋㅋㅋ
설마 나오겠어? 싶은 사람이 나오니까 임팩트가 있는거라고..
그래ㅋㅋㅋ임팩트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노 씨는 자기가 디자인한 제품을 받을 상대를 가까운 사람 중 누구라고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그 친구가 이런 걸 받으면 좋아하겠지!를 생각하면서 만든다고.
오..
노래는 클레멘타인의 도라에몽ㅋㅋㅋ
사노 씨가 쓴 책 제목 놓고 이야기 시작.
無駄を削ぎ落とす
커뮤니케이션은 반응이라는 사노 씨
사노 씨가 럭비부였다니까 자기도 럭비부였다고ㅋㅋㅋ
그랬더니 사노 씨, 오빠보고 그래서 이런 몸이냐고^_ㅠ
아니요 오빠는 격투기해서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무다가 많나요? 라니까 많다고..정보량도 많고, 시간도 많이 쓰고..
시간을 많이 들이면 들일수록 머리가 둔해지는 기분.
음.. 알아듣는 부분에 한해서 동감..
준비단계의 중요성을 말하는 오빠랑 사노 씨.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게 아트 디렉터의 일이 아닐까라고.
-CM-
마지막에 나오던 닛세이 CM이 중간에 나오네.. 요구르트 CM이 들어가서 그런가!
예전에 무슨 방정맞은 인터넷 주식 CM보다야 나은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 CM은 마지막에...그냥 방송 쭉 듣고 싶은 청취자1ㅋㅋㅋ
내가 즐겁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즐거울까.를 생각한다는 사노 씨.
즐거운 환경에서 일하고 싶고, 어떻게 하면 그런 환경을 만들수 있을까, 자기도 그런 걸 생각한다는 오빠.
자기들은 현장 스텝들의 분위기나 그런 걸 민감하게 느낀다고.
진행자와 게스트에서 연기자와 제작자의 입장으로 돌아가 이야기를 하는 중이란 느낌.
좋았다
寝かさないけど寝かす
될 수있으면 빨리하자, 아침형 인간이신듯ㅋㅋㅋ
6시 대에...아무도 안 일어난 조용한 느낌이 좋다고.
오빠도 대본 외울 때,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더 잘 외워진다고ㅇ0ㅇ
아침에 대본을 외우시는 군요..
난 요즘 완전 한밤형 인간인데... 음~
생활패턴을 좀 바꿔야할 필요성이 있는듯..
이라고 여기에 쓰면 오빠가 대본을 아침에 외운다니까 그러는 것 같지만.. 그건 아님ㅋㅋㅋ
자기네 나라엔 전하지 않아도 알아차리는 게 미덕,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은데 어떠냐고 했던가? 그랬더니
예전엔 자기도 알아 볼 사람만 알아보면 된다, 뭔가 숨겨져 있는 게 더 멋지다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그런데 점점 디자인은 그런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디자인은 단순명쾌하게!라고.
중간중간 자기 디자인을 보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웃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는 말을 한다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문득..
이번에 사노 씨랑 같이 그림책 쓴 작가 분이, 전에 자기도 같이 일했던 적 있다면서 말하는데,
(카게히나타니사쿠 때라는듯)
즛-또에 강세를 세게 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
-CM-
요구르트 대사 오카다 준이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주 요구르트 레시피를 소개하겠다고ㅋㅋㅋㅋㅋ
이번주는 水切りヨーグルト餃子, 대사 취임식 때 시식하셨던 거ㅋㅋㅋ
요구르트 대사 오카다 준이치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광고가 늘어나니 산만한 기분이 든다...
마지막에 마무리하면서 미떼구다사잇, 귀엽기도 해라♡
오늘은 닛세이CM 나오고 30분 무렵 대화부분이 제일 좋았다.
왜냐면 당연히..
오빠가 말을 많이 해서ㅋ_ㅋ
아냐 물론 내용도 좋았다ㅋㅋㅋ오빠 입으로 듣는 현장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지~
+ 메이지 메인 사이트까지는 들어가지는데, 불가리아요구르트 사이트는 안 들어가진다;;
전에.. 아이피 우회해서 들어가니까 들어가지던데;;; 아니 이게 뭐라고 못 들어가게 막아놨어ㅠㅠ
암튼.. 레시피는 여기 있다고ㅋㅋㅋ
http://www.meijibulgariayogurt.com/recipe/
'Growing Re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 Growing Reed 140608 사에키 히로에, 화가 (2) | 2014.06.09 |
|---|---|
| Growing Reed 140525 고바야시 히로유키 자율신경계 1인자 (4) | 2014.05.26 |
| Growing Reed 140415 신산 나메코 (0) | 201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