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6/15「어떤 기타 소년 시절이었나요?」

押尾コータロ


오늘 게스트는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오시오 코타로 씨!!!!

지난주 예고부터 정말 기대하고 있던 방송!!!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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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하는데 코막힌 소리가 난다>_< 발음을 신경 쓰는 느낌


코타로 씨가 기타 들고 와서 조금 쳐주니까 멋있다고 난리ㅋㅋㅋ

신났네 신났어ㅋㅋㅋ나도 신남ㅋㅋㅋㅋㅋ


코타로 씨는 멋있어 보여서 기타를 시작했었다고ㅋㅋㅋ

이런 게 또 멋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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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요" 라고 하더니, 여자를 안듯이 기타를 안고 있다고ㅋㅋㅋ

이 말이 어디가 어때서 '심야니까 괜찮을 것 같다'고 그래?

...

잇힝(/∀\*)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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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때, 25만엔하는 중고 기타를 사려고 보니 돈이 없어서, 결국 엄마찬스!를 쓴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뭔가 귀여운 에피소드ㅋㅋㅋ 그리고 30살 때까지 그 기타를 계속 썼다고! 처음 구입할 때 쓴 25만엔보다 더 많은 수리비를 쓰긴 했지만ㅋㅋㅋㅋ


-밴드 했을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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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의 느낌을 즉흥적으로 연주!!!


오카다군의 이미지는, 스토익하다니까, 오카다 자기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반론ㅋㅋㅋ

그래도 코타로 씨가 오카다 집중할 때나 그런게 멋지다고>_<)♡ 눈도 대단하고 꺄~~


칸베에 촬영때문에 수염을 길고 있는데, 그게 실례라고 생각했는지 사과도 하고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잡지에서도 편집부에 사과했던데ㅋㅋㅋㅋㅋㅋ 사과를 하다니ㅋㅋㅋ

귀여워서 기절 ㅇ<-<



연주 잘 듣고 나서, 입장할 때 쓰고 싶다고 해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

예?! 시합 같은데 입장곡으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 입장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시합이 나가고 싶은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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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거 어렵지 않냐니까, 꼭 그렇지도 않다면서,

풍경을 연주한다거나, 누군가를 격려하면서 날개를 펴라!!라는 생각을 담는 다거나..

하며 츠바사를 연주!

음.. 생각해보니 정말 제목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있는 곡들 같다.

음악으로 풍경을 그리거나 생각을 전하거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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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기에 도전하게 된 코타로 씨.

연기 이야기가 나오니까 또 신나서 이야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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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좀 들려달라고 부탁하면서,

우와아~ 오시오 씨!! 멋있어!!! 내일부터 힘내자!! 같은 곡으로 부탁한다고ㅋㅋㅋㅋㅋ뭐야 그게ㅋㅋㅋㅋ

그렇게 고르다 연주한 곡이 전장의 메리크리스마스!

얼른 앨범 다른 곡도 들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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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앞에서 직접 연주 듣고, 자기 완전 럭키라며 마무리ㅋㅋㅋ


눈앞에서 어떤 표정으로 들었을까 궁금했다..난 이렇게 라디오로 들어도 황홀했는데~~~

한 시간이 너무 짧았어>_<


중간에 선곡도 기타가 들어가는 노래였는데, 그냥 코타로 씨 노래로 틀어주지!ㅋㅋㅋ

코타로 씨, 새 앨범도, 투어도, 연기 도전도 다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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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씨의 인생 1~2페이지를 엿본 기분이 든 방송이었다ㅋㅋㅋ

아니, 선배가 후배한테, 나 이랬었다니까~라며 이야기하는 걸 들은 기분?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해야 하나..


코타로 씨, 오카다 씨, 화이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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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그로윙리드는 소풍을 나가신다고!


千手院(東京・台東区・根岸)

http://blog.livedoor.jp/senjuin/archives/384097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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