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는 호흡 전문가, 헬스 케어 트레이너 카토 씨

오프닝 멘트 마지막에 '깊은 밤 심호흡해가며 들어주세요' 뭐 이런 말로 시작하는데,
아... 이 오빠가 시작부터 정말....
습습후후 습습후후

*첫 번째 곡
카토 씨는 몇 년간인가 자기가 만났던 쿠우키 쯔요이 히또 중에 단연 톱일 것 같다고ㅋㅋㅋ
쿠우키 쯔요이 히또라면 분위기가 강한 사람? 기가 센 사람? 뭐 그런 말인가?ㅋㅋㅋ

호흡에 신경을 쓰게 된 계기
- 자기 기억으론 아버지와 나눈 혼에 대한 이야기부터였던 것 같다고.


*두 번째 곡

오늘따라 '소모소모(애초에)'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것같다ㅋㅋㅋ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드아ㅠㅠㅠ
라고 쓰는 중 또 '소모소모'ㅋㅋㅋ


*세 번째 곡
오늘따라 노래가 좋네요...

타니하라 슌타로 씨 이야기로 흥이 오른 두 사람.

'호흡을 의식해 본 적 없었는데~' 라며 GR 청취자는 여자가 많은 거 알고 슬쩍 여자 흉내 내면서 청취자 여러분께 설명해주세요, 하는데 귀엽고 웃겨서 쥬금ㅇ<-<
이렇게 귀여운데 얼굴엔 수염 덥수룩했을 거 아냐ㅋㅋㅋㅋㅋ도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번째 곡

호흡의 의외의 영향력은?

-못 알아듣겠다는 거지ㅠ 끊기라는 말이 아니었다 으아아아ㅠㅠㅠㅠ

-다시 연결

호흡엔 고몬을 의식해야 한다면서요?랬던가?
암튼 고몬? 고몬이 뭔데 심야니까 괜찮다는 거지? 뭔가 또.. 수상한 단어인 모양인데...뭐지?
계속 말해!! 뭐지!!
인터넷이 안 되니까 검색을 못 해 보겠다ㅠ
하지만 궁금하니 아껴쓰는 중인 3G상태에서 검색
→ こうもん=항문
아하ㅋㅋㅋ

오빠가 발레 이야기를 꺼내서 이야기하다가
오시- 오시- 하며 뭔가 단어를 꺼내려는데 카토 씨 말하는 걸 못 끊고 결국 포기ㅋㅋㅋ
오시리를 말하려던 걸까?ㅋㅋㅋ


*다섯 번째 곡

호흡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나름 공식 질문ㅋㅋㅋ
카토 씨가 어렵다니까, 심플하게 말하자면! 심플하게! 하는데 왜 이렇게 또 귀엽고 난리♡(˘▿˘ʃƪ)
그나저나 카토 씨 마지막에 왜 갑자기 속삭이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요구르트 대사 오카다 준이치의 퐁듀 발음이 귀여워서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ㅠㅠ 퐁듀ㅠㅠㅠ퐁듀ㅠㅠㅠ퐁듀는 좋은 단어♥︎
귀여운 내 오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카다 마무리
나름 즐거웠던 모양ㅋㅋㅋ 자기도 호흡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운동할 때 '하쿠하쿠' 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하쿠하쿠' 하는 게 꼭 멍멍이 컹컹거리는 것 같았다ㅋㅋㅋㅋㅋ

역시 내용을 알아듣기 힘들어지면 오빠 말투로 집중이 된다ㅋㅋㅋ그러면서 내용은 또 멀어지고 으흐흐흐흐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