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요일 밤엔 오카다군 목소리를 들어야ㅠㅠㅠㅋㅋㅋ

 

이번 게스트는 '쉘 위 댄스' 감독 수오 마사유키

쉘 위 댄스 한 작품 알고 있었는데, 제목 나열하니까 다 한번쯤 들어본 작품이었다.

그게 다 한 감독 작품이었다니! 는 물론 안 봐서 그냥 갖고 있는 편견일 수 있지만; 굉장히 다양한 작품을 하는 분이란 생각이..

라고 쓰고 있자니 다들 그런가..싶기도 하고;; 아무튼 들을 땐 오~하며 놀랐었다ㅋㅋㅋ

 

올해로 영화계에 들어온지 30년 째라는 감독님의 영화계 입문이야기, 작품이야기, 자기 작품(쉘 위 댄스)이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소감, 신작 '마이코는 레이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에도 오빠가 무척 즐거워하는 느낌! 역시 자기랑 관련된 분야라 그런지 신난 것 같았어~

그리고 감독님이 이야기를 재밌게 잘 한다는 인상ㅋㅋㅋ

 

아, 감독님 이번 신작에 대하드라마 식구들이 나오는 모양ㅋㅋㅋ그 인연으로 나오게 되신 걸까?

암튼 그래서 대하 현장에 팜플렛이 돌아다니고 그랬다고ㅋㅋㅋ

大河のね、チームもね、結構出てるんですよね〜

라고 말끝에 ~네를 붙이는데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