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의 착신멜로디는 Bill Withers <Just the two of us>
이건 고교시절에 빠져있어서 자주 들었어.
핸드폰을 바꿔도 항상 이 노래.
- 03.09 월간 송즈
<출처:junichiokada.net/마키님 블로그>


유입경로에
이 보여서 클릭해봤더니, 이 곡 이야기가 나왔다.
한참 듣다가 잊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또 좋네T^T

준군, 혹시 아직도 이 곡이 착신멜로디인가요?!
뭐..03년도니까 이후에는 바뀌었을지도...;;





그 시절을 흐르는 곡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슷하게, 어떤 곡을 들으면 그 당시의 기분이 떠오른다거나..뭐 이런 것도 좋은듯.. 아~ 신기하기도 하네요!

문득 생각나는게, 몇년 전 여름 은행에 직장체험 하러 가는 길에 매일 마룬5의 Little Of Your Time을 들었던 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이 곡을 들으면 그 여름의 뜨거운 햇볕과 은행의 서늘함이 느껴져요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 나 뭐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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